한국일보에 실린 본교생 미주연수단 환영회 기사입니다..

남가주 중앙고 교우회(회장 김창신) 초청 본교 재학생 미주연수단 환영회가 지난 7일 다호갈비에서 교우회 이사장과 회장단, 그리고 3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교우회 초청으로 지난달 LA에 도착해 USC와 UCLA 등 서부명문대학 탐방과 서부관광 등 12박1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본교로 돌아가는 학생회장 김정수군과 성적우수자 김희성군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창신 교우회 회장은 “자율형 사립고로 바뀐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재학생들이 미주 연수의 기회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우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