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71회 동기회 골프모임이 리오 혼도 골프장에서 있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전사들이라서 오고가는 현찰속에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그 와중에 황순택교우가 전화기를 잃어버려 잠시 주츰하였지만 다행이 찾아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정말 모처럼 만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욕도 실컷해보고
동기들 순택이. 현수 영빈이 다들 고맙구.. 사랑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주변엔 진짜친구 너희뿐이 없구나..
순위는 글쓰는이가 꼴찌를 하여 밝히기를 거부합니다 ^^
뒤풀이를 라크레센다 모임에 끼어 저녁도 맛있게 먹고 노래방에서 선배님들 앞에서 재롱잔치도 하였습니다
서승룡55, 이대룡58 심준보62 강우성70 선배님들 그리고 형수님들 쌩유~~~~~~~~
사진을 건지지 못해 죄송.................
강필수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