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샌 게브리엘 마운틴 이튼 캐년으로 등산을 떠났다 실종됐던 등산객 15명이 실종 12시간 만에 전원 구조됐다. LA의 한 교회에서 단체로 등산을 나섰던 이들은 해가 진 후에 등산로를 잃고 헤매다 극적으로 구조대 헬기에 발견됐다. 다리를 다친 여학생이 가족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AP]
****위의 기사를 보신데로 지난일요일 깊은산도 아닌 파사데나 인근의 Eaton Canyon 에 하이킹갔던 구룹이 날이 어두어지자 길을잃고 해메다가 다행이 12시간만에 구출된 사건 T.V News에도 방영됏었는데..
저희들한테 주는 교훈!!
1)시간 철저히 지킴...... 출발의10분 지연이 불상사로 인해 어두움에 직면할수있다!!
2)장비의 철저한 준비... 보시다시피 아무리 남가주 날씨 라지만 반바지에 반팔에 아무 준비없이 겁없이 산행을 감행한결과지요 !! Headlamp와 만약을대비한 적적할 옷차림이 아닐 뿐만아니라, 준비 Zero !!!!
일반 운동화에, Shorts, Tang Top ..........두어시간 조깅하기에 아주 적합한 차림 이군요. 날씨가 살려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