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정말 그런것 같아.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만큼 힘든 일이 없을꺼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건 ...... 기적이란다."
마지막으로 생텍쥐페리, 어린왕자의 명대사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은 마치 기적과도 같다는 이런 가슴을 후벼파는 기적같은 소리를 마무리 짓습니다.. 어떠세요. 오늘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은 이런 멋진 대사 한번쯤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안좋지만 정말 살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죽기 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줘야 할 그런 것이 아닐까요?
기적이여,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