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이야기
아들식인종이 저녁식사거리로 매우 마른 여자를 잡아왔다.
.아버지식인종이
아들에게 말하기를
너무 말라서 먹을게 없으니 다른 여자를 잡아오라고 했다.
그런데 새로 잡아온 여자는 너무 뚱뚱했다.
이번에는 지방이 너무 많아 건강에 나쁘다고 다시 적당한 식사거리를 잡아오라고 했다.
이번에는 너무 예쁜 여자를 잡아왔다. 아버지가... 잡아온 여자를 보고는 잠깐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아들에게 말했다. "이 여자는 집에다 갖다 놓고 너희엄마를 잡아먹자...^^
남자를 믿어? (절규)
제목은 잊었는데요..
엤날 최 인호 작가가 쓴 어느 소설에 보면 비둘기 마술이 가능한 이유는 비둘기가 연체동물이라
꼬개꼬개 접으면 손가락 사이에도 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진다고 하더군요.
그게 설마 사실일까...하는 의문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